기댈 수 있는 곳
고개 들어 쳐다볼 수 있는 하늘이 있습니다
푸르게 눈부신 하늘이 온 몸으로 쏟아집니다
외로운 사람들이 혼자서 걸을 수 있는 산길이 있습니다
우수수 떨어지는 낙엽들은 보고 싶은 친구가 됩니다
울고 싶을 때 찾을 수 있는 시냇물이 있습니다
혼자서 흘린 눈물이 햇살에 반짝이며 흘러갑니다
흩어져 간 낙엽도 떠내려간 눈물도 잡지 않겠습니다
언젠가 다시 만날 수 있다면
당신 때문에 외롭지 않았다고 이야기하겠습니다
기댈 수 있는 곳
고개 들어 쳐다볼 수 있는 하늘이 있습니다
푸르게 눈부신 하늘이 온 몸으로 쏟아집니다
외로운 사람들이 혼자서 걸을 수 있는 산길이 있습니다
우수수 떨어지는 낙엽들은 보고 싶은 친구가 됩니다
울고 싶을 때 찾을 수 있는 시냇물이 있습니다
혼자서 흘린 눈물이 햇살에 반짝이며 흘러갑니다
흩어져 간 낙엽도 떠내려간 눈물도 잡지 않겠습니다
언젠가 다시 만날 수 있다면
당신 때문에 외롭지 않았다고 이야기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