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가있는풍경 편지 by 1004들꽃 2012. 7. 16. 편지 못다 한 말 편지로 쓴다하지 못할 말 편지로 쓴다그리움이 사무쳐 참을 수 없어외로움의 골이 깊어 일어설 수 없어부치지도 못할 편지를 쓴다썼다 지우고 다시 쓴 편지새벽 강가 걷히지 않은 안개 속에서새벽을 울리는새떼에 띄워 보낸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사람들 사이에서 문득 외로움을 느낄 때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시가있는풍경' 카테고리의 다른 글 느낌 (0) 2012.07.22 향기 (0) 2012.07.18 강가에 서서 (0) 2012.07.15 정림사지에서 (0) 2012.07.04 엄마가 나를 낳은 날 (0) 2012.07.01 관련글 느낌 향기 강가에 서서 정림사지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