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처음으로 꽃이 핀 동백. 그것도 꼭 한 송이만!
천리향은 이제 시들어 갑니다.
목단은 아직 꽃을 피우지 못하고....
매발톱이 꽃망울을 터뜨리려 합니다.
노란 튜울립 두 송이
라일락이 드디어 꽃망울을 터뜨렸습니다. 언제 저 꽃이 피었을까? 아침에 바삐 나갔다 캄캄한 밤에 들어오니 꽃이 피는 줄도 모릅니다. 그래놓고 올해는 왜 꽃이 피지 않을까 생각하곤 하지요.
첫사랑의 쓴맛을 가르쳐준다는 라일락 이파리에 비해 꽃은 아름답고 향기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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