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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흔적

자굴산 둘레길(2)

by 1004들꽃 2010. 11. 6.

 이게 무슨 꽃일까요?

 난의 일종같아 보였습니다. 잎의 모양이 난과 흡사했습니다.

 베틀바위 쪽으로 가는 이정표가 떨어져 있습니다. 고쳐야 되겠군요

 억새가 좋은 것인지 맑은 가을하늘이 좋은 것인지, 희끄무레한 저 산이 좋은 것인지??  

 

 베틀바위에 도착했습니다.

 

 달분재까지 가는 길은 억새가 아름답게 피어 있어 길을 걷는 사람들의 발길을 잡는 곳이지요.

 이제 둘레길을 따라 절터샘까지 가야 합니다.

 

 군데군데 쉬어갈 수 있도록 나무의자가 배치되어 있습니다. 

 낙엽에 발이 묻히고.. 

 돌길을 건너가니  

 

 이게 무슨 일입니까? 나무가 땅속으로 들어갔습니다.

 땅속으로 들어갔다가 다시 솟았군요? 골치아픈 나무입니다.

 돌로 계단을 만들어 잘 정비된 길은 발걸음을 상쾌하게 합니다.

 계속 내려가야 겠군요!

 전망대 옆에 쉬어갈 수 있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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