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가있는풍경 자굴산 by 1004들꽃 2020. 11. 16. 자굴산 1636년 청나라 군대가진지를 구축하고자 자굴산에 올랐다 청나라 군사가 말에게 물을 먹이려하자아무리 퍼내어도 마르지 않던 샘이물 한 방울 남기지 않고 말라 버렸다 청나라 군대 떠난 지 수백 년아직도 물 한 방울 없는 금지샘에이름 없는 촛불만 불을 밝힌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사람들 사이에서 문득 외로움을 느낄 때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시가있는풍경' 카테고리의 다른 글 벽계 (0) 2020.11.16 봉황대 (0) 2020.11.16 충익사 (0) 2020.11.16 선택 (0) 2020.11.06 시를 쓰는 일 (0) 2020.11.03 관련글 벽계 봉황대 충익사 선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