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가있는풍경 세월 2 by 1004들꽃 2015. 1. 28. 세월 2 고개 기울어진 만큼 어깨에 드리워진 그림자 지워지지 않는다 누구나 어두운 그림자 하나씩 가지고 있겠지만 부정하지도 지우지도 않는다 살아온 만큼 살아갈 만큼 나의 일부가 되어 버린 것들 버릇이 된 나의 인생이여 익숙해진 삶이여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사람들 사이에서 문득 외로움을 느낄 때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시가있는풍경'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세월 4 (0) 2015.01.28 세월 3 (0) 2015.01.28 세월 1 (0) 2015.01.23 살아가다보면 (0) 2015.01.14 대숲에 바람이 불면 (0) 2015.01.06 관련글 세월 4 세월 3 세월 1 살아가다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