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가있는풍경 금세 by 1004들꽃 2016. 4. 4. 금세금세 하루가 지나고금세 머리카락이 하얗고금세 아이들이 떠나갔구나멍하니 쳐다보는 하늘에낮달은 왜 그리 처량해 보이는지적막강산에도별은 스쳐 지나가고별이 지나간 자리마다산과 하늘이 겹쳐진다해가 떴다 지면서산도 있다가 없다가금세 하루가 지나고하루가 왔다 간 흔적도 없이또 하루가 지나고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사람들 사이에서 문득 외로움을 느낄 때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시가있는풍경'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길 (0) 2016.04.08 우물 (0) 2016.04.05 봄밤 (0) 2016.03.31 지리산 (0) 2016.03.29 뒷모습 (0) 2016.03.23 관련글 길 우물 봄밤 지리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