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독 고독 85 by 1004들꽃 2014. 9. 22. 고독 85 가을이 되면더 나아가지 못한다무수히 흔들던 손바람에 스치우고몸속을 흐르던 피더 흐르지 못한다다시 시작하기 위한시간은 지루했다눈을 감고모든 지나간 일들을생각한다다시 바람이 불어어깨를 흔들 때까지살아가는 이야기가다시 시작될 때까지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사람들 사이에서 문득 외로움을 느낄 때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고독'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고독 87 (0) 2014.10.29 고독 86 (0) 2014.09.22 고독 84 (0) 2014.07.30 고독 83 (0) 2014.07.03 고독 82 (0) 2014.04.29 관련글 고독 87 고독 86 고독 84 고독 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