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시원

주몽의 어머니인 유화부인은 수신을 섬기는 토착세력 족장의 딸

 

어느날 유화는 동생과 봄나물을 캐러 산에 갔는데 바퀴 다섯 개가 달린 오륜거를 타고 어떤 영감이 나타나 ‘나는 천제인 해모수다’하면서 하룻밤을 자자고 했다. 해모수라고 하니 유화는 거절을 못하고 사랑을 나누게 됨. 영감이 떠나면서 곧 너를 데리러 오겠다고 하고는 가버림.

 

해모수 - 해를 모시는 우두머리

 

 

부모가 결혼을 시키려고 하지만 결혼을 하지 않겠다고 버티는 유화는 쫓겨나게 됨. 동부여의 금와왕이 사냥을 나왔다가 유화를 발견하고 유화는 동부여 왕의 두 번째 왕비가 됨.

 

궁에서 아이를 낳게 되지만 왕은 남의 자식이니 갖다 버리라고 함.

 

유화부인은 강하게 반대하며 서자인 주몽을 키우게 되지만 주몽은 대소 왕자로부터 신분의 위협을 느끼고 북부여로 도망을 침

 

주몽은 동부여에서 북부여로 도망쳐 북부여 왕의 딸 소서노와 결혼하여 왕위를 계승.

 

동부여에서 도망쳐 나와 북부여의 사위가 계승한 북부여는 직계로 내려 온 동부여에 정통성에서 밀림

 

북부여는 고조선의 옛 땅을 되찾자는 다물군을 일으킴(다물군을 일으킨 고두막이 동명성왕 임)

 

따라서 다물군은 우리나라 최초의 의병!

 

환인(한나라)

환웅(한나라에서 3천명이 갈라져 나와 동북아의 토착세력과 합쳐 세운 나라가 바로 배달나라이고 이것을 신시개천이라고 한다.(2016년은 신시개천 5913년) 그래서 배달나라가 우리나라의 첫번째 나라이고 그 배달나라의 뿌리를 한나라라고 보는 것이 타당하다.

단군왕검(조선) – 해모수(단군의 이름이 바뀜, 왕의 호칭)

주몽(광개토대왕비에 주몽이 해모수의 아들이고 부여를 계승한 것으로 기록이 남아 있음)

고조선의 옛 땅을 찾자는 부흥운동으로 세운 고구려

고려(고구려를 계승 – 고구려 부흥운동)

조선(나라 이름만 바꾼 역성혁명)

대한제국 - 청의 속국에서 자주독립국임을 선포하면서

대한민국 - 왕이 주인인 대한제국의 부흥운동이 아닌 백성이 주인이 되는 대한민국 수립 운동을 해야 한다(용성 스님)

상해 임시정부에서 대한민국으로 정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