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가있는풍경 나뭇잎에 쓰는 시 by 1004들꽃 2012. 11. 16. 나뭇잎에 쓰는 시 비가 오는 날이면 나뭇잎에 떨어지는 빗소리에 젖어보아라 비가 그치면 나무를 흔들어 흠뻑 젖도록 나무 밑에 앉아 있어라 시가 되지 못해 고개를 들지 못하고 눈물 흘리다 못해 통곡하는 사람아 나뭇잎에 떨어지는 빗소리를 듣지 말고 가슴 깊숙이 젖어보아라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사람들 사이에서 문득 외로움을 느낄 때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시가있는풍경' 카테고리의 다른 글 너무 사랑해서 (0) 2012.11.18 휴게소에서 (0) 2012.11.16 걷는다는 것 (0) 2012.11.01 내가 풍경이 되어 (0) 2012.10.30 기다림 (0) 2012.10.23 관련글 너무 사랑해서 휴게소에서 걷는다는 것 내가 풍경이 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