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가있는풍경 개미 by 1004들꽃 2008. 5. 28. 개미 개미들이 부산하게 움직이며어디론가 가고 있었다척박해진 땅을 버리고산으로 올라가고 있었다따라가지 못한 개미들은돌무더기로 집을 만들고눈물로 밥을 짓고 있었다산으로 간 개미들은돌아오지 않았고눈물로 밥을 짓던 개미들은더 이상 흘릴 눈물도 없어산으로 가는 길도 알 수가 없어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사람들 사이에서 문득 외로움을 느낄 때 '시가있는풍경' 카테고리의 다른 글 수증기 (0) 2008.05.28 꽃향기 (0) 2008.05.28 익숙해져 버린 것 (0) 2008.05.28 새로운 것들 (0) 2008.05.28 꽃 (0) 2008.05.28 관련글 수증기 꽃향기 익숙해져 버린 것 새로운 것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