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쾌한 하녀 마리사1 유쾌한 하녀 마리사 / 천명관 11편의 단편을 묶은 소설집이다. <프랭크와 나> 랍스터를 수입하기 위해 한 번도 가보지 못했던 캐나다로 떠난 가장과 한국에 남아서 남편에게 경비를 보내주는 아내의 이야기다. 결국 아무것도 성사시키지 못하고 한국으로 돌아와 보통의 직장을 구해 살아가는 이야기. 누구든지 한 .. 2012. 10.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