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가있는풍경 천리향 by 1004들꽃 2013. 3. 27. 천리향 어디까지 가서 찾아야 하나언제까지 기다려야 하나잡을 수도 없는데만질 수도 없는데꽃봉오리 터뜨리며 흘린 눈물의 향기다가가면 멀어지고돌아서면 다가서는꿈속의 향기마음의 향기혼자 누리는 건 사치스러워홀로 꿈길 걷다가우연히 마주치면 좋겠네눈길 한 번 스치며그렇게 잊어도 좋겠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사람들 사이에서 문득 외로움을 느낄 때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시가있는풍경' 카테고리의 다른 글 봄밤 (0) 2013.03.30 상처 입은 향기 (0) 2013.03.27 목련꽃 떨어지고 (0) 2013.03.26 개망초꽃 (0) 2013.03.25 기차 (0) 2013.03.13 관련글 봄밤 상처 입은 향기 목련꽃 떨어지고 개망초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