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가있는풍경 봄비 1 by 1004들꽃 2015. 3. 18. 봄비 1봄은 봄비를 타고 내려와세상에 봄을 피운다오랜만에 계곡에도물소리 들리고미처 깨어나지 못했던개구리도 두리번자리를 옮겨본다해묵은 먼지도 씻어내고웅크렸던 새싹도 깨워서갓 피어난 봄을 맞는다온 세상에봄이 가득한 날을 꿈꾸며봄은 봄비를 타고 내린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사람들 사이에서 문득 외로움을 느낄 때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시가있는풍경' 카테고리의 다른 글 천년의 소리 (0) 2015.03.25 봄비 2 (0) 2015.03.20 부활절 (0) 2015.03.17 길 (0) 2015.03.13 세월 8 (0) 2015.02.13 관련글 천년의 소리 봄비 2 부활절 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