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가있는풍경 첫눈 by 1004들꽃 2013. 11. 28. 첫눈 가슴 한복판으로 무작정 달려드는 저 흩날림 기다릴 틈도 없이 맞은 손님 지나간 빈 자리가 아쉽다 버리지 못해 쌓아둔 추억 한 번도 들쳐보지 못했던 추억 버릴 때도 됐는데 버리지 못한다 첫눈 내리는 날 들쳐보지 못했던 추억 소리 없이 덮는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사람들 사이에서 문득 외로움을 느낄 때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시가있는풍경'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다 지나간 다음 (0) 2013.12.04 그리운 내 사랑 (0) 2013.12.02 혼자가 그리워질 때 3 (0) 2013.11.22 그림 (0) 2013.11.20 언제나 처음처럼 (0) 2013.11.10 관련글 다 지나간 다음 그리운 내 사랑 혼자가 그리워질 때 3 그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