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가있는풍경 목련 by 1004들꽃 2013. 5. 29. 목련 걷잡을 수 없이 미친 듯 부풀어 오르는 봄의 개화 목련 그 두려운 살빛 나는, 만져보지 못한다 차마 이름도 불러보지 못하는 이름 간절함이여 처연한 이름이여 내 흐르는 눈물 그대 그리움인가 애달픔인가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사람들 사이에서 문득 외로움을 느낄 때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시가있는풍경' 카테고리의 다른 글 유월의 시 (0) 2013.06.05 여행 (0) 2013.06.05 눈사람 (0) 2013.05.18 풍경 (0) 2013.05.18 기차 2 (0) 2013.05.18 관련글 유월의 시 여행 눈사람 풍경